O’2nd 15th Anniversary Exhibition “Pop Boutique”
오즈세컨 런칭 15주년 기념 전시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 하였다.
이번 전시는 오즈세컨의 통통 튀는 팝(Pop)한 감성과
디자이너의 터치를 강조한 부틱(Boutique)을 조합한 팝 부틱(Pop Boutique)을 주제로
그간의 컬렉션인 오즈세컨 아카이브(Archive)을 복원하여 재해석한 옷들과
2012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Pop Boutique 전시 첫날 ‘Opening Party’가 진행되었으며 VIP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네스프레소 커피, DJ SOMEONE & DJ ANDOW의 9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Music play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만들어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참석한 패션관계자들과 VIP고객들은 다양한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자유로운 사진촬영과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아트리움 양식으로 설계된 높이가 총 10m에 달하는 뮤지엄의 가운데 공간에는
오즈세컨 아카이브(Archive)를 복원한 옷을 입은 30개의 마네킨이 대규모 군상으로 위치하고,
그 주위를 둘러싼 삼면의 벽에는 15주년을 기념하여 15가지 감정을 담은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전시해
이번 전시의 주제인 팝 부틱(Pop Boutique) 컨셉을 극대화 하였다.
이와 함께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에서 판매되고 있는 뉴욕 컬렉션이 함께 전시 되었다.
또한 매 시즌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오즈세컨은 모자왕 ‘조서현’, 일러스트레이터 ‘박경호’와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15주년 기념 전시를 통해 브랜드가 가진 문화 감성 코드를 보여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즈세컨을 사랑한 윤은혜,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가윤), 윤소이, 소이현, 박하선, 김소은, 박세영, 피아니스트 진보라, 포토그래퍼 오중석, 모델 송해나, 최소라, 콜라보레이션 작가 조서현, 박경호 등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패션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열띤 취재를 하였다.